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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병역의무 이행 연기 및 동원훈련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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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병역의무 이행 연기 및 동원훈련 면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병역의무자들을 위해 병무청이 특별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 지역 거주자들은 병역의무 이행일자 연기 및 동원훈련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안정적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병역의무 이행일자 연기 대상 및 신청 방법 병역판정검사, 현역병 입영, 사회복무요원·대체복무요원·병력동원훈련 소집 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 특별재난지역 거주 병역의무자 또는 가족이 피해를 입어 연기를 희망하는 경우 연기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는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으로 인해 정상적인 병역의무 이행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대상: 특별재난지역 거주 병역의무자 본인 또는 가족이 피해를 입은 경우 신청 방법: 전화(1588-9090), 팩스, 병무청 누리집(앱) 등을 통해 신청 가능 병력동원훈련 면제 대상 및 신청 방법 특별재난지역 내에서 예비군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발행한 '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올해 동원훈련이 면제됩니다. 이는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예비군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대상: 특별재난지역 내 예비군 중 피해를 입은 경우 제출 서류: 지방자치단체장이 발행한 '피해사실 확인서' 제출 방법: 전화(1588-9090), 팩스, 병무청 누리집(앱) 등을 통해 신청 가능 신청 절차 상세 안내 병역의무 이행일자 연기 및 동원훈련 면제 신청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구체적인 신청 절차입니다. 전화 신청: 병무청 콜센터(1588-9090)로 전화하여 상담원에게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연기 또는 면제 신청 의사를 밝힙니다. 팩스 신청: 피해사...

소상공인 지원: 채무조정부터 재기까지, 사회 안전망 투자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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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 사회 안전망 투자로 채무조정부터 재기까지! 소상공인들이 벼랑 끝에 몰린 심정으로 새출발지원센터를 찾는 현실을 마주하며, 이들의 어려움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막대한 자영업자 대출 잔액과 높은 연체율, 폐업률은 경기 침체의 결과이자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 새출발지원센터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새출발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새출발지원센터는 기존 재기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여 채무조정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센터는 소상공인의 폐업부터 재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실패 후 재기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자영업자 대출 연체가 심화되면서 개인회생 및 파산 신청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정책 지원을 받기 위한 복잡한 절차와 긴 소요 시간은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센터는 신속한 채무조정 및 재기를 위한 종합 상담을 제공하며, 폐업 지원, 취업, 재기 사업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합니다.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전국 30개소에 설치된 새출발지원센터는 금융 및 법률 상담 등 채무조정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밀착 지원합니다. 특히, 새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소상공인 장기연체채권 소각 및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 확대 등의 지원 프로그램이 포함되면서 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이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지만, 소상공인 채무 탕감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현주 센터장이 말하는 소상공인 채무 문제의 심각성 영세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이 급감하고 고금리 부담까지 겹쳐 폐업 위기...

이재명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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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이재명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재난 수습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정부의 신속한 조치입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경기도 가평군 충청남도 서산시 충청남도 예산군 전라남도 담양군 경상남도 산청군 경상남도 합천군 이 지역들은 2024년 7월 22일 오후 6시 44분경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되었습니다. 21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신상리 산사태 현장에서 포클레인이 도로에 쌓인 토사물을 치우며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7.21(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는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 추가 지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피해 주민들은 다음과 같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세 및 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이러한 지원을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대통령의 주문 이 대통령은 " 피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모든 행정 지원을 다해야 한다 "며, 재난 관련 행정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부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 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픽] 집중호우 피해 지역 6곳 특별재난지역 선포(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설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중앙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한 이유에 대해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수습 및 복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대본은 이번에 특별재난지...

디지털 기술로 산업재해 예방: 중소기업 지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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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로 산업재해 예방: 50인 미만 중소기업 기술 개발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디지털기반 중소제조 산재예방 기술개발사업' 지원 과제 모집을 23일 공고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 적용에 따라 영세 제조 중소기업의 디지털 기반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R&D) 지원사업입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산업재해 예방은 중소기업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안전모와 장갑이 놓여 있는 모습. 2022.1.26.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원 내용 및 분야 이번 사업은 작업자 행동 기반 안전사고 예방, 위험기계·기구 관리, 화재·폭발·누출·질식 문제 해결, AI 기반 안전관리 통합 솔루션 등 산재 예방 4대 분야별로 영세 제조현장에 대한 예방 효과 및 보급 확산성이 높은 기술 개발 과제를 선정합니다. 지원 규모는 20개 과제로, 과제당 2년 동안 최대 6억 60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주요 지원 분야 작업자 행동 기반 안전사고 예방 위험기계·기구 관리 화재·폭발·누출·질식 문제 해결 AI 기반 안전관리 통합 솔루션 신청 자격 및 방법 이번 사업은 제조현장에서의 실증(field-test)을 병행하는 R&D 사업으로, 산재 예방 장비·솔루션을 공급하는 중소기업이 50인 미만 제조 중소기업 2개 사 이상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컨소시엄은 다음 달 22일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www.iris.go.kr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공고 내용과 신청 절차는 중기부 누리집( www.mss.go.kr )과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통합관리시스템(SMTECH)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상세 안내 신청 기간: 다음 달 22일까...

환경부, 삽교천 제방 유실 현장 점검…기후 변화 대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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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해 피해 삽교천 제방 유실 점검 및 복구 총력 환경부는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삽교천 제방 유실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은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삽교천을 찾아 복구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기후 위기 시대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 를 강조했습니다. 삽교천 제방 유실 현황 및 응급 복구 상황 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과 예산군은 삽교천 제방 유실이 발생한 두 곳 중 삽다리교 인근 제방은 응급 복구를 완료했으며, 구만교 인근 제방은 현재 응급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짧은 기간 동안 421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삽교천 제방 2곳이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농경지 740ha, 가옥 82동, 비닐하우스 102동이 침수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 현장 점검 및 지시 사항 김성환 장관은 22일, 삽교천 제방 유실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시했습니다. 기상예보 및 홍수예보 정확도 향상 : 성능이 강화된 슈퍼컴퓨터를 도입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하여 더욱 정밀한 예측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관측망 확충 및 공유 : 기상청, 지자체 등 유관 기관 간 관측망을 확충하고 공동 활용하여 감시 공백을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노후 제방 보강 계획 수립 : 노후된 제방 등 하천 시설에 대한 보강 계획을 즉시 수립하여 취약한 홍수 방지 기반 시설을 보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지류·지천 구간 집중 정비 : 이번 호우 피해가 주로 지류·지천에서 발생한 점을 고려하여, 지류·지천 구간에 대한 집중적인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극한 호우 대비, 홍수 대응체계 강화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최우선적인 역할...

2025 APEC 홍보대사, 지드래곤 위촉: 세계적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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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홍보대사에 지드래곤 위촉: 세계적 영향력을 더하다 2025년 10월 말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홍보대사로 지드래곤(G-DRAGON)이 위촉 되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지드래곤의 합류는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드래곤, APEC 홍보대사로 발탁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을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하며, 동시에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APEC 홍보영상을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의 홍보대사 위촉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APEC이 추구하는 가치를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 가 될 것입니다.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지난 4월 9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 스페셜 토크쇼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드래곤, 문화 아이콘으로서의 영향력 지드래곤은 K-팝을 넘어 패션, 예술,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는 APEC이 지향하는 연결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적합 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자신의 음악을 우주로 송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예술과 과학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준비기획단의 기대와 포부 준비기획단은 지드래곤의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창의성과 혁신의 상징인 지드래곤이 APEC의 가치를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통해 APEC 정상회의에 대...

한우산업의 새로운 도약: 한우산업지원법 제정의 의미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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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의 새로운 도약: 한우산업지원법 제정과 기대 농림축산식품부는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한우지원법)이 공포되어 내년 7월부터 시행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법률은 한우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우산업지원법은 과거 국회에서 폐기된 후, 22대 국회에서 한우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보완되었으며, 여야 합의와 당정 간담회를 거쳐 재추진되었습니다. 한우산업지원법의 주요 내용 이번에 공포된 한우산업지원법은 한우산업의 육성 및 발전 체계 구축, 관련 정책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합계획 수립 및 연구개발 추진: 농식품부는 5년마다 한우산업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한우 개량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합니다. 한우산업발전협의회 설치·운영: 생산자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한우산업발전협의회를 설치·운영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합니다. 탄소 저감 촉진 지원: 한우농가의 탄소 저감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중장기 수급정책 수립: 한우 중장기 수급정책을 수립하여 시장 안정화를 도모합니다. 도축·출하 장려금 지원: 한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도축·출하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경영안정 시책 및 교육·컨설팅 제공: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경영안정 시책을 추진하고,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여 경영 역량을 강화합니다. 소비 촉진 및 유통구조 개선: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소비자 접근성을 높입니다. 수출 기반 조성: 한우 수출 기반을 조성하여 해외 시장을 개척합니다. 우수 유전자원 보호·개량: 정액·난자 등 한우의 우수한 유전자원을 보호·개량하기 위한 종합적인 시책을 추진합니다. 희소 한우 보호특구 지정: 흑우 등 희소 한우 보호특구를 지정하여 품종 다양성을 증진하고 산...

농촌 일손 돕고 여행도 즐기는 특별한 경험: 농촌일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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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돕고 여행도 즐기는 특별한 경험: 농촌일손여행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동시에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농촌일손여행' 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립대 농과대학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일손을 돕고, 다채로운 여행과 체험 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농촌의 매력을 느끼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특별한 기회, 농촌일손여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농촌일손여행, 어떤 프로그램인가? '농촌일손여행' 은 농촌 일손 돕기와 농촌 여행 및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입니다. 대학생들은 농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역 주민 및 로컬 청년들과 교류하며 농촌 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촌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구성: 일하고, 만나고, 즐기고! '일하고, 만나고, 즐기고' 라는 콘셉트 아래, 농촌일손여행은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일하고: 대학생들은 농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농가의 일손을 돕습니다. 수확, 김매기, 농산물 포장 등 다양한 농작업을 경험하며 땀 흘리는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나고: 지역 주민, 특히 로컬 청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문화를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도시와 농촌 간의 간극을 좁히고, 상호 존중과 이해를 증진시킵니다. 즐기고: 농촌 관광 및 체험 클래스에 참여하여 농촌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만끽합니다. 전통 음식 만들기, 농산물 가공 체험, 농촌 축제 참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농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골친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 농식품부는 농촌관계 인구 형성을 위해 각 지역별로 '시골친구' 를 사전에 선정했습니다. '시골친...

집중호우 재난폐기물 신속 처리: 환경부 폐기물 처리지원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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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재난폐기물 신속 처리 지원: 환경부 '폐기물 처리지원반' 가동 환경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재난폐기물의 신속한 처리와 적절한 환경 관리를 위해 '폐기물 처리지원반'을 가동 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운영되는 이 지원반은 수해로 인한 폐기물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재난폐기물 신속 처리 및 지원 방안 환경부는 이번 수해로 발생한 재난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폐기물 수거, 운반, 처리 용역을 신속하게 발주하도록 지원하고, 일일 수거 및 처리 실적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입니다. 용역 계약이 지체되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를 실시하며, 정부의 복구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국비를 신속하게 편성하여 교부할 방침입니다. 수거·운반·처리 용역 발주 현황 및 실적 관리: 지자체의 신속한 폐기물 처리를 지원합니다. 용역 계약 지체 지자체 집중 관리: 신속한 계약 체결을 독려합니다. 국비 신속 편성 및 교부: 재정적 지원을 통해 신속한 처리를 돕습니다. 재난폐기물 발생 규모 정확도 향상 환경부는 재난폐기물 발생 규모 산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에 한국환경공단 전문가를 추가로 투입합니다. 기존에는 유역(지방)환경청 직원만 참여했으나, 전문가 참여를 통해 보다 정확한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남 예산군 하포2리 수해피해마을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축산 폐기물 처리 지원 집중호우로 인해 234곳 이상의 축산농가가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악취, 부패, 해충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축산 폐기물이 상당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환경부는 2차 오염이 우려되는 폐기물에 대해 복구 계획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지자체가 자체 비용을 투입해 우선 처리하고, 사후에 국비로 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장 점...

3.5톤 초과 화물차 '최고제한속도' 스티커 부착 시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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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톤 초과 화물차, '최고제한속도 90' 스티커 부착 시범사업 실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오는 23일부터 총중량 3.5톤을 초과하는 화물차를 대상으로 최고제한속도 스티커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을 실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2025년 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해외 사례 및 국내 도입 배경 독일, 일본,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는 이미 화물차에 최고제한속도 스티커 부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화물차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범사업 내용 다음 달까지 국토부와 교통안전공단은 교통안전공단 14개 지역본부, 17개 운행기록장치(DTG) 점검센터 및 교통안전캠페인 등을 통해 최고제한속도 스티커 6000개를 배포할 계획 입니다. 특히 교통안전공단에서 200개를 제작하고 민간업계에서도 해당 시범사업에 동참해 자사의 3.5톤 초과 화물차량에 최고제한속도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하는 등 안전운전 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스티커 부착 인증 이벤트 위드라이브 모바일 앱을 통해 최초 1회 최고제한속도 스티커 부착 사진인증을 한 화물차 운전자에게는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스티커 부착 인증 시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2만 5000포인트를 지급하며, 포인트는 앱에서 편의점 상품, 커피교환권, 주유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효과 분석 및 제도화 검토 오는 10월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11월에는 스티커 부착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해당 최고제한속도 스티커의 효과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합니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화물차 최고제한속도 스티커 부착 효과를 분석하고 관계기관 등과 협의해 향후 제도화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기대 효과 및 향후 계획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

698만 명 신청!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폭주, 요일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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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날 698만 명 몰려…이번 주 요일제 적용 안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날, 국민 13.8%에 해당하는 698만 명이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2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동향'을 공개하며, 21일 밤 12시 기준으로 1조 2722억 원(13.9%)이 지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비쿠폰은 과거 국민지원금(1일차 약 500만 명) 대비 신청자 수가 40% 증가한 수치로, 적극적인 홍보 효과와 국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 21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이 신청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5.7.21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청 현황 상세 분석 지급 방식별 신청 현황 행안부가 공개한 신청 동향에 따르면, 신용·체크 카드 신청자가 534만 547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뒤를 이어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 지류)과 선불카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간편한 사용 방식과 기존에 사용하던 결제 수단을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신청 현황 지역별 신청자 수는 경기가 188만 94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24만 6506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부산, 인천, 경남 등 세 곳은 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인구 규모가 큰 지역에서 신청자 수가 많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세종시는 전체 대상자 대비 가장 많은 14.81%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대상자 대비 신청자가 가장 적은 지역은 전남으로 12.39%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대상자 대비 평균 신청률은 13.78%로, 강원도와 전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13%를 넘어섰습니다. 요일제 신청 접수 안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